이지훈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품절남이 된다.

이지훈의 소속사인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지훈이 오늘(8일) 오후 일본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지훈

소속사 측은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비연예인 일본인으로 이미 혼인신고는 마쳤다.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 속에는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의 행복한 미소가 담겨있다.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인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주피터엔터테인먼트, ROMEO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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