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고급 자동차 증가 추세가 가파르지만 안심하고 정비·수리를 맡길 수 있는 정비소는 그리 많지 않다.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주)카맨모터스(대표 김원호)는 25년 경력의 자동차 정비 엔지니어가 운영하는 종합 정비 공장이다.
대학에서 자동차학을 전공한 김원호 대표는 ‘JUST DRIVE, WE CARE!’를 기치로 내걸고 국내외 모든 차량에 대한 정비·수리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카맨모터스에 차량을 맡기면 최고 수준의 정비·수리와 함께 전문가의 손길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판금/도장/광택, 유리막/발수 코팅, 프리미엄 세차, 타이어 및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기에 명실 공히 대구·경북 지역 자동차 정비 분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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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2014년 카 셰어링 서비스 업체 와의 만남을 계기로 대구·경북을 관할하는 카 셰어링 차량관리 분야에 참여했으며, 이후 공유경제 수요가 커지고 비대면 비즈니스가 보편화된 현실을 수용해 (주)카핸즈를 설립했고 모바일로 자동차 정비·수리를 예약하는 어플 ‘내차다’를 런칭했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표방하는 ‘내차다’ 어플을 이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차량 점검, 경정비, 타이어 교체, 세차,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내차다’ 어플 네트워크를 통해 큰 고장 또는 사고 차량 수리에 대한 무료 견적, 탁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 수리는 카맨모터스 종합관리센터에서 완벽하게 수행한다. 이외에도 업무 제휴 법인 차량에 대한 토털 케어 서비스를 합리적 비용으로 제공한다.
(주)카맨모터스는 전국 주요도시에 거점 정비 센터를 설립하고 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며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종합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종합관리센터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주)카핸즈에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출장세차, 출장엔진오일 교체, 차량진단 등에 관한 실무 교육을 전국에 진행중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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