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28_골든밀크 선물세트(1)
골든밀크 선물세트  제공 | 매일유업

2016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 특히 50~60대 성인 여성이 필요로 하는 칼슘 섭취량은 1일 600㎎인 데 반해 실제 평균 섭취량은 486.5㎎에 불과하다. 성인 여성은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골감소증 유병률이 매우 높아진다. 현재 50대 이상 대한민국 국민 중 절반은 골감소증을 경험하고 있다.

칼슘은 영양제나 보충제가 아닌 식품으로 섭취해야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슘 섭취가 과다할 경우 요로결석, 고칼슘혈증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농촌 진흥청이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 별 체내 칼슘 흡수량을 조사한 결과 우유 40%, 멸치 25%, 콩 20%, 시금치 4%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우유 섭취량이 줄어들어 65세 이상의 일 평균 우유 섭취량은 40g에 불과하다. 소화가 부담스럽다는 이유에서다. 우리나라 국민 중 2명 중 1명은 유당불내증을 경험한다. 체내에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lactase)가 부족하기 때문에 우유를 마신 뒤 더부룩함이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매일유업은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골(骨)든밀크’를 개발했다.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은 우유칼슘을 사용한 것은 물론 소화 흡수가 편한 유당 0%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를 사용했다. 원료인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는 세계 최초로 락토프리를 개발한 핀란드 바리오(Valio) 사에서 독점 공급받는다.

분말 타입의 골든밀크는 하루 두 잔(한 잔 125㎖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칼슘 800㎎,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는 뼈건강 안심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정상 면역에 도움이 되는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 100%를 함유하고 있다.

골든밀크는 전용 쇼핑몰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골든밀크 전용몰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 기획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스틱 타입 골든밀크 1팩과 캔 타입 골든밀크 2캔, 전용 보틀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정가 대비 약 46% 할인된 4만9900원에 판매한다. 골든밀크 2+1캔 선물세트는 정가 대비 약 40% 할인된 5만9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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