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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4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전 세계 드라마 TV 제작진과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 호주, 미국, 영국. 멕시코, 헝가리, 바누아트 등에서 드라마를 출품, 시상식 개최 이래 최대 참가국인 50개국에서 209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내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외계인이 등장해 화제가 된 ‘별에서 온 그대’, 인기 사극으로 ‘정도전’,과 ‘기황후’가 출품됐다. 복고 신드롬을 불러온 ‘응답하라1994’와 스릴러물 ‘갑동이’, 파격적인 소재로 관심을 모았던 ‘밀회’ 등 케이블과 종편에서도 인기작들이 수상에 도전한다.
2014.09.04
최재원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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