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쟁유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K&J 법률사무소’의 김현식, 정준영 변호사가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의 수호자를 자처해 눈길을 끈다. 이 법률사무소는 법률, 세무, 회계, 특허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정형화되고 보수적인 기존 법률사무소들과 달리 전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진취적으로 실무를 수행하면서 의뢰인의 니즈에 부응하는 토털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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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김현식, 정준영 두 변호사는 기업 법무에 특화된 전문가다.
법률 조력자로서 사안을 종합적으로 바라보고 탄탄한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 법무 자문, 기술 거래·수출·사업화, 노무·물류 분쟁, 국제 거래·계약, 물품 대금 반환, 지적재산권 강화, 세무, 오너와 기업 경영 리스크 관리 등 고객 권리와 자산 보호·확대에 필요한 업무 전반을 진행한다.
특히 사내에 법무 팀을 갖추기 어려운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중소·중견 기업 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업체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상황별 맞춤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준다.
소송 발생 시 두 변호사는 역할 분담을 통해 강점을 발휘한다. 국제변호사 협회 ADR전문위원이자 국제중재 전문위원인 정준영 변호사는 소송을 의뢰한 기업(개인)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사건 내용과 사실 관계, 쟁점, 리스크 등을 면밀히 파악·분석하고 소송전략을 세우고 증거 자료를 확보해나간다.
반면, 형사 사건 전문인 김현식 변호사는 이를 기초로 치밀하게 소송 전략을 수립하고 송무를 진두지휘하여 승소 판결을 끌어내는 2-Way 시스템으로 주목받는다.
케이앤제이 법률사무소는 누구나 법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은 낮추고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렸다. 김현식/정준영 두 변호사는 “대기업 전유물이던 기업 법률 자문 서비스를 더 많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으로 확대하여 해당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겠다”며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의 법률 파트너로서 칼과 방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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