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
배우 진재영. 출처|진재영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겸 쇼핑몰CEO 진재영이 그림같은 집 앞 데크에서 요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유럽의 휴양지같은 하얀 저택과 거대한 야자수 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제주 자택에서의 일상이다.

진재영은 13일 “야호, 수요일이다옹”이라는 글과 함께 요가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요가매트에 머리와 팔꿈치만 댄 채 복부에 힘으로 몸을 곧게 펴올리는 ‘살람바 시르시아사나(머리서기)’ 자세를 완벽히 소화했다.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요가를 즐기는 주인 곁을 지키는 연갈색 줄무늬 고양이까지 휴가지의 모든 로망을 담은 듯한 풍경으로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와 결혼했고 지난 2017년 제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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