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연일 발표되는 정부의 부동산규제 발표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은 규제를 피한 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그중 틈새상품으로 고급 강남아파트, 고급 강남오피스텔, 고급 강남레지던스 등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고급부동산이 유례 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부동산 규제와 무관하고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전매도 가능하며, 종부세 등의 세금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상품이 강남부동산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1인 가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소형 주거시설의 청약 경쟁률은 중대형 주거시설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달 여의도 일대에 공급한 소형 오피스텔 ‘브라이튼 여의도’의 경우, 849실 공급에 2만 2462명이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이 151.88 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소형 주거시설이 각광 받으면서 고가 주거시장으로 편승하고 있다. 소형 주거시설이 인기를 구가하는 데는 고가 주거상품에서 제공하는 버틀러 서비스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황금입지로 불리는 강남의 ‘지젤 시그니티 서초’가 더블 역세권을 갖춰 직주근접을 실현하고 고소득 전문직의 품격에 어울리는 호텔식 프리미엄 서비스에 고품격 인테리어를 적용한 중소형 고급 주거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7층까지 총 288실 규모로 트렌드에 맞춘 11개 타입(A타입 51.51㎡, B타입 65.28㎡, C타입 73.91㎡, D타입 74.84㎡, E타입 73.74㎡, F타입 90.97㎡, G타입 88.08㎡, H타입 87.39㎡, I타입 103.86㎡, J타입 86.84㎡, K타입 51.51㎡)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무관해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도 가능하며 종부세,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전용률은 기 공급 오피스텔 대비 높은 편이며, 전 호실에 발코니 공간(서비스 공간)을 설계해 실사용 면적을 증가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가격은 기존 강남 서초 아파트 대비 60~70%가량 낮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에 강남오피스텔 및 강남아파트, 강남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 있는 강남부동산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내부 인테리어는 최고급 마감재 및 도심 속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로 설계되었으며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의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쾌적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의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의 실현으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인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2ㆍ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재 이마트, 반포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인프라가 형성돼 생활 기반 시설들까지 이미 구축되어 있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서초구 내에는 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전당 문화특구에 양재 R&CD 특구 지정, 서리풀 터널(개통)과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수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가 더 커질 전망이며 주변 노후 시설 및 난립된 구역의 재정비로 지역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한편, ‘지젤 시그니티 서초’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현재 그랜드 오픈 중이다. 서초구 부동산투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