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인천시청 전경(인천ㅣ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인천시는 접견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손연재 리프 챌린지 컵’ 인천개최에 따른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알렸다.

29일 인천시는 손연재 리프스튜디오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하는 ‘2019 손연재 리프 챌린지 컵’대회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동안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장은 “손연재 리프 챌린지 컵 대회가 인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사회공헌 사업 연계 및 리듬체조 대중화에 기여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청 마이스산업과 관계자는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폴, 중국, 카자흐스탄 등 세계 선수 및 관계자 등 1천여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7~15세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하여 친선경기와 함께, 화려한 손연재 갈라쇼를 선보이고 부대행사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마스터 클래스 워크샵 및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임을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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