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내에 있었다면 미국에는 그레이시 크레이머(21)가 있다.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그는 스포츠 스타로서 사랑받고 있다.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의 체조선수인 그레이시 크레이머는 지난해 전미 대학 체육 협회(NCAA) 전미 리듬체조대회 단체 부문에서 우승했다.
뛰어난 실력을 계속 유지 중인 그레이시 크레이머는 올해도 지난 1월 열린 NCAA 마루 부문에 출전해 1위의 성적을 올렸다. 당시 그레이시 크레이머는 연기 곡 '할리 퀸'을 선택해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 결과 그는 10점 만점에 9.95점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국내의 손연재가 리듬체조 인기를 견인했던 것처럼 미국에서는 그레이시 크레이머가 주도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되는 그레이시 크레이머의 일상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판 손연재' 그레이시 크레이머는 어떤 미모를 지녔을지 그의 SNS 속 주요 모습을 추렸다.
사진 | 그레이시 크레이머 SNS, 미국 a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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