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에 출전한 정보석의 아들 정우주, 아버지보다 잘 생겼죠[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한국 중견배우의 대표주자인 ‘꽃중년’ 정보석(56)의 아들인 정우주(28)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 출전해 스포츠 남자모델 톨 부문 5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181cm의 큰 키와 함께 전신이 근육으로 똘똘 뭉친 정우주는 이날 완벽한 라인과 근육미를 과시했다. 특히 정우주는 아이스하키 선수 복장을 입고 나와 다양한 퍼포먼스와 표정으로 관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아버지를 빼닮은 듯 뚜렷한 이목구비도 여성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중앙대학교에서 연극학과를 전공한 정우주는 현재 배우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7년부터 아시아대회로 승격된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피규어, 피트니스, 모델, 미즈비키니 등 총 7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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