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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주진모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 오는 6월 1일 결혼한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23일 스포츠서울 통해 “주진모 씨가 6월 1일 제주도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가족들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여성동아는 주진모와 민혜연 씨가 최근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에 있는 한 호텔을 결혼식 장소로 예약했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지난 1월 10세 연하의 여의사 민혜연 씨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비 신부 민혜연 씨는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SBS ‘좋은 아침’, MBC ‘기분 좋은 날’,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각종 의학 관련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배우근기자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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