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층간소음방지 5G매트를 개발한 ㈜허그컴퍼니에서 꼼꼼한 엄마들이 항상 걱정하는 세균, 곰팡이균 등에 궁금증들을 해소하기위해 항균성 시험까지 마친 소재로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그매트(김민성 대표)’는 우리 아이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제조생산하였기 때문에 무엇보다 1순위가 유아용품으로써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꼼꼼하고 세심한 부분으로 인해 2018년을 이어 2019년도에도 층간소음매트 부문 브랜드대상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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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성 시험 방법은 층간소음매트 TPU매트의 원료인 폴리우레탄에 세균(균주 ATCC6538 / ATCC4352)을 주입하고 난 뒤 자생 및 자연 감소율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각각 균주는 특별한 영양분 없이는 매트의 원료에서 살지 못하고 18시간이 지나면서 세균 수는 95% 이상 감소했다고 결과가 나왔다. 곰팡이 등의 균들은 음식, 수분 등 유기물이 잔유하게 되었을 때 그 영양분으로 인해 자생 할 수 있는데 이 결과를 해석해보자면 매트 소재자체는 세균, 곰팡이 등의 균의 영양분이 되지 못한다 것이 사실이다.

이렇듯 고객들의 만족도를 위해 항상 미리 준비해서 앞서나가는 ‘허그매트’는 1G(1세대)매트에서 시작해 신제품 5G(5세대)매트까지 꾸준히 성장해온 업체이다. 세대를 거듭하면서 전 세대의 단점을 보완하고, 디자인 및 매트 간 결합 등을 더 강화했다.

5G매트는 기존에 갖고 있는 일반 매트의 장점을 강화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제작했기 때문에 촉감이나 시공성, 쿠션감, 복원력, 친환경성, 내구성 등등 모든 것이 기존세대보다 우수하다.

‘허그컴퍼니’ 김민성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허그매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결 같은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A/S, 한길만 걸어온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품질의 시공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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