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마리텔V2' 모델 야노시호가 코 세척으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리비전2'(이하 '마리텔V2')에서는 야노시호가 건강해지기 위한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공기청정기가 없어도 코를 뻥 뚫을 수 있다"며 무언가를 준비했다. 그는 소금을 물이 든 주전에 넣고 녹였고, 이를 코에 넣고 세척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황을 설명하는 통역가는 웃음을 참는 듯한 말투를 보여 폭소를 안겼다. 시청자들은 "무리하지 말라", "저 세상 통역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코가 뚫려서 미세먼지가 더 잘 들어가겠다"는 반응에 "창을 닫으라"며 멋쩍은 듯 웃어 보였다.
한편, '마리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