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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던킨도너츠는 15일부터 ‘헬로키티 램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헬로키티 램프’를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헬로키티 램프는 던킨도너츠와 헬로키티의 협업으로 제작된 한정판 프로모션 상품이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 램프이며, 하얀색 헬로키티 얼굴에 ‘힙한’ 핑크색 리본을 얹은 모양으로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터치센서가 있으며 핑크색 빛 설정도 가능하다. 이번 헬로키티 램프 프로모션은 램프 소진 시 종료되며, 상품 개별 구매는 불가하다. 프로모션 상품을 제외한 결제 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일부 행사, 타 쿠폰, 제휴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 2월 헬로키티와 협업해 진행한 거울 프로모션과 키티송 캠페인이 좋은 반응을 얻어 램프 프로모션도 선보이게 됐다”며 “3월에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헬로키티 램프와 함께 달콤한 도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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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앳푸드가 운영하는 슈하스코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신메뉴 ‘Pork 토마호크’와 ‘Green 병아리콩 스프’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토마호크는 북미 인디언들이 사용했던 돌도끼에서 명칭이 유래된 부위로, 최근 TV 등 주요 매체에 자주 노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고기 부위의 한 종류다. 뼈가 고기에 붙어 있는 본인(Bone-in) 스테이크 형태로 다양한 부위를 함께 맛볼 수 있어 높은 가격대이지만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Pork 토마호크’는 국내산 100% 돼지고기의 등심과 등갈비 부위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슈하스코의 방식으로 구워내 기름기는 적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텍사스 데 브라질 비법 소스로 마리네이드하여 돼지고기 특유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와함께 식사 전 부드럽게 속을 달래 줄 애피타이저 ‘Green 병아리콩 스프’도 함께 출시됐다. 일반 콩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병아리콩으로 만들어 칼로리가 낮은 반면 단백질 함량이 높은 건강식품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보다 더 새롭고 맛있는 신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한편, 더 많은 분들이 슈하스코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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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미지] 텍사스 데 브라질 신메뉴 ‘Pork 토마호크’](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9/03/14/news/20190314010006264000477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