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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청년사업가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정재호가 ‘아그위그 챌린지’를 함께 했다.
정재호는 올봄 방송된 일반인 남녀의 썸을 주제로한 리얼리티예능 채널A‘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 미국 UC버클리를 졸업하고, 건강관련 IT회사를 운영 중인 그는 최근 팟캐스트 ‘킹스스피치’를 통해 방송인으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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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아그위그 챌린지. 인스타그램에 #아그위그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텀블러와 나무 인증샷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참여 1회당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맹그로브 나무 한 그루가 기부된다고 합니다. 좋은 일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텀블러와 나무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맹그로브는 열대와 아열대 해안지대의 갯벌이나 하구에서 자라는 나무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열대 우림보다 뛰어나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다. 정재호의 게시물에는 5000개의 ‘좋아요’가 달리는 등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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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위그’는 ‘나의 생활 속 실천이 우리 환경을 푸른 빛으로 만든다(I Green We Green)’는 뜻의 영어 슬로건 첫 글자를 딴 운동으로 SK이노베이션이 진행 중인 환경 캠페인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쓰자는 캠페인을 통해 텀블러 트리를 개인의 SNS에 인증하고 공유하면 참여자 수와 맹그로브 나무 한 그루를 1대1로 매칭해 아시아의 허파라 불리는 베트남 맹그로브 숲에 기증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11만㎡ 규모에 총 3만5000여주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었다.
한편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도 지난 15일 공식계정을 통해 텀블러에 커다란 나무가 담긴 듯한 인증샷으로 ‘아그위그’ 캠페인을 함께 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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