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도심형 전원주택이 높은 인기를 누리면서 신축 붐이 일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전원주택 시공 전문 업체인 ‘노블 홈 스토리’(대표 김학기)가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김학기 대표는 건축학을 전공하고 설계사무소, 플랜트 사업체, 건설 자재 유통 회사를 거쳐 목조주택 시공 업체에서 관리자로 근무하다가 전원주택 시공 사업에 뛰어들었다.

노블홈스토리 김학기 대표

하자율 제로를 추구하는 ‘노블 홈 스토리’는 건축주의 니즈와 개성, 라이프스타일, 건축 트렌드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설계하고, 기술력이 뛰어나며 콘텐츠가 풍부한 각 분야 전문가가 고급 건축 자재를 사용해 공정별로 꼼꼼하게 시공한다.

따라서 이 업체의 건축물은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겸비했을 뿐 아니라 기능성, 내구성, 단열성, 독창성, 보안성이 우수하면서도 내외관이 미려하다.

이 업체가 경남 남해군 이동면에 시공한 전원주택은 남해 지역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남해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건축물을 발굴하여 우수 주택으로 선정하는 남해군으로부터 2017년 ‘아름다운 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건축 품질로 승부하며 전원주택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는 김 대표는 “‘노블 홈 스토리’의 고품격 친환경 주거 공간은 거주자들에게 웰빙 라이프를 선사하고 미래 가치를 보장하므로 건축주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면서 “탈도시를 꿈꾸는 직장인이나 퇴직을 앞둔 사람들의 시공 문의가 많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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