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글래머 엔젤걸 이다령, 심쿵하죠~[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남성미 넘치는 배명호와 ‘귀요미’의 대명사인 이대원이 최고죠”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 08(AFC 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THE LEADERS OF FUTURE)‘’가 열렸다. 엔젤걸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령은 1회부터 지금까지 한회도 빼놓지 않고 엔젤걸로 활동하고 있다.

틈날 때마다 체육관을 찾아 몸을 가꾸는 것을 잊지 않는 운동마니아인 이다령은 “엔젤스파이팅에서 가장 멋진 선수는 ‘울버린’ 배명호다. 넘치는 야성미와 남성미가 최고다”라며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귀여움’까지 더해 더욱 멋지고 사랑스럽다”며 배명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격투돌’로 유명한 이대원도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 이다령은 “핸섬하고 곱상한 외모에서 터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어떤 여성도 거부하기 힘들 정도다. 케이지에서는 야수같지만 밖에서는 상냥하기만 하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엄지척을 했다.

이다령은 이날 화이트 탱크톱과 핫팬츠로 매력을 발산했다. 170cm의 늘씬한 키와 36-23-36의 완벽한 라인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특히 E컵의 볼륨감에 화려한 링 매너를 더해 경기장을 후끈거리게 만들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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