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출연진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방문을 환영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방송되는 미국 NBC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축하 공연을 펼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오전 유명 모델이자 방송인 타이라 뱅크스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신곡 '아이돌(IDOL)' 안무를 소화하며 화려한 축하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지난주 자신의 트위터에는 "나의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모델이자 심사위원인 하이디 클룸 역시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이 내일 오후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한다. 정말 신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와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2006년 첫 방송한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올해 13번째 시즌이 진행될 정도로 미국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아메리카 갓 탤런드' 측이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는 점, 파이널 방송 축하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을 초대했다는 점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5일 본격적인 월드 투어에 나섰다.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뉴어크, 시카고, 캐나다 해밀턴,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15개 도시 32회 공연을 확정 지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아메리카 갓 탤런트' 공식, 하이디 클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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