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해설위원으로 돌아오는 '체조 요정' 손연재의 미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6일 손연재의 소속사 HCP(현대중앙기획)측은 손연재가 제18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KBS 해설위원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는 은퇴 2년 만에, 이젠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시청자들과 마주하게 됐다.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해설위원 복장을 갖춰 입은 손연재의 모습에서 단아한 매력이 묻어난다.

은퇴 후에도 팬들과 SNS를 통해 소통해 온 손연재는 여전히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편한 복장에서도 상큼한 비주얼을 발산하는가 하면, 짙은 화장이 아님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달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진행한 화보에서 손연재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득 뽐내기도 했다. 한층 성숙해진 손연재의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새 소속사 HCP에 둥지를 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ㅣKBS-그라치아 제공,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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