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사진 한 장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등극한 5세 어린이가 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사진 한 장으로 세계를 유혹한 나이지리아 출신 소녀 자레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레는 사진작가 모페 바무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유명해졌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커다란 눈동자를 가진 자레의 모습이 담겼다. 구릿빛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레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고 칭하며 아동 모델을 적극 추천했다. 폭발적인 인기에 자레의 어머니는 SNS 계정을 만들어 자레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자레를 처음 세상에 알린 모페는 "사진 한 장으로 성공한 아동 모델들이 많다. 자레는 그 뒤를 이을 아름다운 아이"라며 "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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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페 바무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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