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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국내 정상급 솔로가수 임창정, 글로벌 아이돌 유키스의 소속사가 극비리에 남자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다.
4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창정과 유키스의 소속사인 nhemg는 오는 9월 ‘특급 글로벌 틴에이져 그룹’을 가요계에 데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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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아이돌팀은 9인조로 팀명은 정해지지 않았다. 평균 나이 17~18세이고 막내의 나이는 14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팀의 주축 멤버는 올해초 종영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끼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이하빛이다.
이 팀은 최근 미국에서 곡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NCT, 보아, 태민, 신화 등과 작업하며 최근 몇년간 국내 정상급 프로듀싱팀으로 발돋움한 ‘아이코닉 사운즈’와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팀의 소속사 nhemg는 1994년 천일기획으로 시작해 임창정, 룰라 김지현, 김현성부터 유엔, 유키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팀을 발굴한 국내 가요계의 대표적인 중견 기획사다.
monami153@sportsseoul.com
<이하빛, 사진 | 이하빛SNS·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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