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류필립 미나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류필립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부부, 웨이크보드 대기 중"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KBS2 '살림남2' 재미로만 봐주세요"라고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수리로 웨이크보드를 타러 간 류필립 미나 커플이 차 안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함께 출연 중이다. 열일곱 살 나이차의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 | 류필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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