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수민의 청순미 가득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16일 이수민이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수민은 동양적 마스크와 신선한 이미지가 강점인 신인 배우로, 지난 2014년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차세대 국민 여동생', '초통령'으로 불리며 얼굴을 알렸다.

이수민의 인스타그램 계정 속 그의 청순미 가득한 일상 사진들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들 속 이수민은 17세란 나이에 어울리는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또 다른 사진 속에선 시크하고 도회적인 느낌을 풍기며 성숙한 매력을 뽐낸다.

한편, 역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최연소로 선발된 이수민은 박주미·한가인·이보영·고원희 등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출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선배 모델들의 뒤를 이을 또 한 명의 재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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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수민 인스타그램, 아시아나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