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한끼줍쇼' 임창정이 아들들을 위해 제주도 살이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영화 '게이트'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정려원이 출연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6년 9월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 5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에게는 벌써 4명의 아들이 있다. 임창정은 최근 제주도 살이를 시작했다. 온전히 아들들을 위해서다.


임창정은 "'제주도에 살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그 시기가 조금 빨라진 것이다. 아이들에게 물어봤더니 정말 좋아하더라. 집사람도 좋아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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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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