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이 3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커버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3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표지는 무결점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장식했다.
S타입 특별판은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상품으로, 일반 서점과 온라인 매장에서는 살 수 없는 한정판이다. S타입 커버 속 설하윤은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숨겨둔 글래머러스 몸매를 뽐내고 있다.

3월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설하윤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마음껏 과시했다. "12년의 긴 아이돌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가수가 된 것이 아쉽지 않으냐?"는 맥심 에디터의 질문에 설하윤은 "트로트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장르다. 오래 노래할 수 있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난 2015년 ‘너목보2’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설하윤은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가수로 데뷔한 후 비디오스타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 너목보4, JTBC 육감적중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성격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사진ㅣ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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