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카디비가 환상적인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29일 오전 9시 20분(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제60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마스는 '피네스(Finesse)'를 리믹스 버전으로 소화했다. 그는 무대를 자유롭게 휘저으며 댄스도 선보였다. 중간에는 카디 비가 등장해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객석에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열리며, 1958년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제60회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레코드부터 올해의 앨범 등 총 8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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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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