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넷째 아들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베이비 산타~ 하여튼 선물 받고들 싶으면 많이 웃으라고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넷째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의 넷째 아들은 빨간 모자와 옷을 입은 모습으로 마치 아기 산타 같은 모습을 자아냈다. 동그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아빠 임창정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고 예쁘다", "아빠 빼닮았어요", "개구쟁이 같아 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재혼했으며, 지난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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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임창정 SNS,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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