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내 방 안내서' 손연재가 덴마크 길거리 한복판에서 숨겨둔 끼를 대방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덴마크의 동갑내기 친구 니키타 클래스트룹과 방을 바꾼 손연재의 덴마크 생활이 그려졌다.


산책을 하던 도중 한 광장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무리들을 만났다. 대형 스피커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게 아티스트들은 춤을 추고 있었다.


이를 본 손연재는 가만있지 못했다. 처음에 덩실덩실 몸을 흔들더니 본격적으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웨이브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내 방 안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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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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