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내 방 안내서' 손연재의 설레이는 덴마크 생활이 시작됐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덴마크의 동갑내기 친구 니키타 클래스트룹과 방을 바꾼 손연재의 덴마크 생활이 그려졌다.


손연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다리를 쭉 찢으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말로만 듣던 다리를 180도 찢는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침 체조를 마친 손연재는 자전거를 타고 코펜하겐의 도심을 산책하기 시작했다. 맑은 하늘과 푸른 공원을 보며 손연재는 연일 "너무 예뻐"를 연발했다.


한편, '내 방 안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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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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