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오인혜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일상도 관심받고 있다.
오인혜는 2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른 그다.
그는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단숨에 이름을 알린 배우다.
하지만 그 뒤로 이렇다 할 대표작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영화 '소원택시', '노브레싱', '설계' 등에 출연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그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곳은 SNS가 유일하다. 레드카펫에서는 파격적인 노출로 이목을 끌지만 일상은 청순 그 자체다.
긴 생머리와 수수한 화장으로 미모를 뽐내며, 또한 꽃을 좋아해 관련 매장도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ㅣ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오인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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