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이미지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자사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을 50% 특별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블리자드는 최근 ‘오버워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쉽게 오버워치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한시적으로 PC버전 오버워치 일반판 및 GOTY 에디션 그리고 일반판에서 GOTY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 비용까지 약 50%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먼저 PC 버전 오버워치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은 기존 4만5000원에서 약 50% 할인된 가격인 2만2000원에, PC 버전 오버워치 GOTY 에디션의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도 기존 6만90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3만40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기존 오버워치 일반판 구매자들을 위해 오버워치 GOTY 에디션으로의 업그레이드 비용 역시 기존 2만5000원 에서 1만2000원으로 할인, 제공된다.

여기에 플레이스테이션4 이용자들을 위한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플레이스테이션4 PSN 플러스 맴버에게는 오버워치 GOTY 에디션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이는 21일부터 시작돼 28일 종료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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