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순식간에 안무를 외웠다. 손연재가 비욘세, 선미의 노래와 댄스를 완벽 커버했다.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출신 손연재가 출연해 아기 피부같이 뽀얀 민낯부터 리듬체조 선수 출신다운 댄스 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날 본 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손연재는 팝스타 비욘세의 '노티 걸(Naughty Girl)'부터 선미의 '가시나'까지 완벽 커버했다.
손연재는 먼저 비욘세의 곡부터 배웠다. 안무가와 함께 짧은 시간 동안 안무를 배운 손연재는 바로 댄스를 선보였다. 섹시한 자태까지 드러내 남성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가시나'까지 안무를 배우며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댄서팀 5명과 절도 있는 댄스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뜨거운 반응에 "정말 시간이 없었다. 동작 예쁘게 하기 것보다 안무 순서를 외우는데 정신 없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댄스 가수 채연은 "춤선이 정말 예사롭지 않다"고 칭찬했다.
손연재의 사랑스러운 긍정 에너지와 역대급 승부를 자랑하는 뷰티 배틀까지 알찬 재미가 가득 담긴 '화장대를 부탁해3' 방송은 7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사진ㅣV LIVE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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