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가수 더원이 근황을 전했다.
더원은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사업 실패로 인한 채무와 딸 양육비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은 더원은 "만 원짜리 하나 없이 8개월을 다녔다. 한 달에 10만 원을 내면 컨테이너에 짐을 보관해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짐을 맡겼다. 1년 후 찾으러 갔더니 이미 썩어있었다. 당시에 많이 울었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더원은 딸 양육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앞서 그는 지난 2015년 미혼모가 된 전 여자친구로와 양육비 분쟁에 휘말린 바 있다. 더원은 "아직 채무가 조금 남아있다. 하지만 양육비는 선정산 형식으로 먼저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딸에게 더 잘해도, 만약 딸이 아빠가 왜 같이 살지 않았느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내가 잘못한 것이다"라며 딸에게 애정과 미안함을 전했다.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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