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추블리네가 떴다' 야노 시호가 5일 만에 샤워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몽골 생활을 시작한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몽골에서 5일 만의 첫 샤워를 하게 됐다. 야노 시호는 바가지를 이용해 이른바 고양이 세수를 했다.


5일 만에 머리를 감은 야노 시호는 "기뻐요"라면서 밝게 웃었다. 동료 아이린 역시 머리를 감고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추성훈과 김동현도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몽골에서 첫 샤워를 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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