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라디오 청취자들의 눈까지 사로잡았다.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진행자 박선영 아나운서와 그룹 스윗소로우의 송우진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선영 아나운서는 귀여우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손가락으로 'V'를 그리고 있다.
송우진은 옆에서 함께 손가락 'V'를 만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목요일 '팝콘오빠 영화음악 씹기'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2011년 3월부터 2014년 7월까지 평일 'SBS 8 뉴스' 앵커를 진행하며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은 박선영 아나운서는 2015년 11월부터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ㅣSBS '박선영 씨네타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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