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 안지현이 야구 매거진까지 접수했다.
야구 매거진 더그아웃 매거진 측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안지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안지현은 치어리더계 설현으로 불린다. 1997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21세인 그는 데뷔 때부터 날씬하고 귀여운 외모로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특히 그룹 AOA 설현과 닮은 외모와 사랑스러움까지 더해 '현블리(안지현+러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화보 속에는 넥센 티셔츠를 입고 치어리딩 포즈를 취한 안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에 다홍빛 원피스로 여성미를 강조, 야구장에선 볼 수 없었던 청순미를 뽐냈다. 어깨 선이 드러난 블랙 원피스로 시크한 매력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지현 예쁘다", "치어리더계 떠오르는 여신", "청순하면서 섹시해"라면서 응원하고 나섰다.
사진ㅣ더그아웃 매거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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