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화제를 모은 탈북 미녀 이소율이 성형 수술 의혹과 관련해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이소율은 유튜브를 통해 "'미우새' 탈북녀 이소율 정착금으로 성형을 했다는 질문에 대한 답(사진 있음)"이라는 제목의 아프리카 TV 방송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소율은 인터넷상에서 '성괴'라는 말이 도는 것이 속상하다며 "코끝 축소 수술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성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에 성형 조금씩 한 사람들이 다 성괴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소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ㅣ유튜브 영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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