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올림픽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4)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보검매직’의 배우 박보검과 ‘연아퀸’ 김연아가 손을 잡았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지면 광고 촬영에서 만나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각각 한류를 견인하는 배우,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해 최근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코카-콜라와 함께 올림픽을 통한 짜릿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전달할 두 사람은 최근 코카-콜라의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하는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코카-콜라 올림픽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6)

박보검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성화봉을 들고 포토제닉한 면모를 선보였고, 김연아는 여신다운 미소를 지었다. 특히 두 사람은 코카-콜라의 상징인 폴라 베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코카-콜라 올림픽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5)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와 박보검이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임해 연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연아와 박보검이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짜릿한 응원을 보내는 모습은 ‘코-크 플레이’(Coke Play)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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