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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오잉글리시가 안드로이드용 앱에 이어 iOS 버전이 출시됐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아이폰, 아이패드로도 언제 어디서나 무거운 교재 없이 실전 영어 학습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됐다.
오잉글리시 수강생들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상황별 대화, 뉴스, 애니메이션, 인터뷰, 패턴학습, 스타강사들의 발음·문법·독해 강의 등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1700개 콘텐츠를 아이폰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조만간 PC에서만 가능한 원어민 음성채팅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동하면서도 원어민과 영어로 무제한으로 대화할 수 있다. 오잉글리시 원어민 강사들은 월~금요일, 오후 3시~자정까지 대기하며 학습자들을 만난다. 수강생들은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원어민 전화영어를 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오잉글리시는 별도 교재 없이 PC, 모바일로 공부할 수 있는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카페, 공항 같은 수많은 상황을 가상으로 꾸민 상황대화 등 실전에 바로 활용 가능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3D 애니메이션, 뉴스 등 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또 영어 면접이나 OPIc 등 취업이나 유학을 위한 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말하기 반복 학습으로 뚜렷한 실력 향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게 오잉글리시의 강점이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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