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영원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소개했다.
김연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살짝 미소를 띠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김연아는 '얘들아, 카메라를 좀 봐주지 않을래?'라며 귀여운 말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헌액됐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김연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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