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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곤봉 연기를 하고 있다./2016.8.2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전주 KCC이지스가 오는 23일 홈개막 경기에 ‘체조요정’ 손연재의 시구 등 다앙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KCC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에 손연재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KCC건설이 공식후원하는 손연재는 2011~2012시즌 KBL 공식개막전부터 5번째 전주실내체육관을 방문하게 됐다.

KCC는 손연의 시구 외에 당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Kappa, 대명리조트, 하나투어, 사조참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걸그룹 ‘와썹’의 개막축하공연도 준비됐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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