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하지원이 꽃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하지원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홍콩' 창간 26주년을 맞아 마련된 10월 특별호 표지의 얼굴이 됐다.


지난 24일 홍콩 전역에 발간된 마리끌레르는 '한국 천후'라는 극찬으로 하지원을 소개했다. 특히 마리끌레르 측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난 하지원에 대해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행복여신 Miss Sunshine'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하지원은 핑크빛 꽃을 배경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플라워 패턴의 화려한 원피스와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10월 1일 도쿄에서 네 번째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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