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슈가에서 아유미로 활동했던 가수 아이코닉이 일본에서 배우로 새출발한다.
에이벡스 매니지먼트 측은 10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자사 소속 연예인 아이코닉이 향후 배우로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는 아이코닉이 아닌 '이토 유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아이코닉은 2002년 아이돌 그룹 '슈가'의 멤버로서 2002년 한국 연예계에 데뷔, 그룹 해체 뒤인 2009년에는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아유미는 솔로 가수 활동 외에도 CF, 잡지 화보, 드라마 및 연극 무대 출연 등 다양하게 활동해왔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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