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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넥서스5 전용 케이스 3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넥서스5가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1주일 동안 네이버 샵N(shop.naver.com/spigen) 판매량을 보면 전체 판매량의 3분의 1이 넥서스5 관련 제품들이다.
넥서스에5에 대한 관심도 관심이지만 슈피겐SGP는 넥서스5 액세서리 국내 최초 출시를 기념해 네오하이브리드 기획전을 오늘부터 12월 1일까지 열고, 네이버 샵N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5%할인혜택 및 고선명 액정보호필름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마케팅도 주요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출시된 넥서스5용 케이스는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네오하이브리드, 슬림아머, 울트라하이브리드 등 총 3가지. 이 가운데 네오하이브리드는 충격 흡수가 우수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케이스가 1차적으로 기기를 감싸고, 그 위에 내구성이 우수한 하드프레임을 결합하는 이중 구조 방식으로 기기 보호에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오하이브리드는 심플함과 모던함을 강조한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넥서스5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메탈슬레이트, 새틴실버, 샴페인골드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슈피겐SGP의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넥서스5가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으면서 전용 케이스들이 예상보다 빠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욱기자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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