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오 마이 베이비’ 이천수의 가족이 새롭게 합류했다.
2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깬 한 여자아이는 거실을 종횡무진했다. 이 여자 아이는 다름아닌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딸인 주은이었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지난 2013년 결혼해 딸 주은 양을 두고 있다.
이천수는 딸과 비슷한 외모에 대해 “인정한다. 붕어빵 부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천수와 심하은, 주은이는 아침 식사를 하며 활기찬 아침을 맞았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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