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부부가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거리에서 18개월 된 딸 와이어트 이사벨 커처와 함께 한가로이 여유를 즐겼다.


특히 애쉬튼 커쳐의 딸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딸의 손을 꼭 잡은 애쉬튼 커쳐는 딸에게 직접 아이스크림을 떠먹여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과시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14년 10월 자신의 딸 이름으로 된 도메인 주소를 사는 등 할리우드 대표 딸 바보로 통한다.


한편,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미국 TV시리즈 '70년대 쇼(That 70s Show)'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2년 4월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2014년 9월 딸 와이어트 이사벨 커처를 얻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애쉬튼 커쳐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