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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친환경’으로 유명한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www.patagonia.co.kr)는 올 여름 시즌을 맞아 편안한 착용감으로 클라이밍, 등산, 요가를 비롯한 모든 활동에 잘 어울리는 ‘배기스 쇼츠(Baggies Shorts) 컬렉션’을 선보인다.
총 4종으로 구성된 파타고니아 배기스 쇼츠 컬렉션은 제품마다 소재와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여름철 어떤 상황에서도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파타고니아 특유의 클래식한 색감을 자랑하는 단색 패턴을 기본으로 플라워 패턴, 카모폴라주 패턴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하여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배기스 쇼츠(Baggies Shorts)와 배기스 롱(Baggies Long)은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흡습성을 자랑하는 면 소재와 가볍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나일론 소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서플렉스(Supplex) 원단을 사용하여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덱스(Spandex) 원단이 혼합된 배기스 스트레치(Baggies Stretch)는 우수한 활동성이 특징이며, 배기스 라이트(Baggies Lights)는 배기스 쇼츠보다 가볍고 통이 좁게 디자인되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배기스 쇼츠 컬렉션은 블루사인(Bluesign)® 친환경 인증 원단을 소재로 활용하여 제품 생산 과정에서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등 자연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배기스 쇼츠 콜렉션은 파타고니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실용성과 특유의 디자인 감성이 담긴 제품”이라며 “겨울철 신칠라 스냅티, 레트로-X 자켓 등의 아이템과 같이 파타고니아의 대표적인 여름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544-1876.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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