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동상이몽’ 정시아가 자신과 비슷한 외모의 여고생의 등장에 놀라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캠핑에 빠진 아빠를 신고한 엄마와 아들, 가족에게 갖은 구박을 받아 고민이라는 5자매 넷째 딸 여고생의 사연이 그려졌다.
넷째 딸 다롬 양은 자신을 현대판 콩쥐라고 소개했다. 언니들은 다롬 양에게 일을 시키는 이유가 손이 아무져서 일을 빨리 끝내서라고 했다. 또한 너무 연약하고, 까칠하다는 이유로 다롬 양에게 일을 시킨다고 털어놨다.
다롬 양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정시아와 닮았다”고 입을 모아 말했고, 정시아는 “내 고등학교 시절과 똑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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