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송중기가 젠틀한 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중국 후난TV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측은 웨이보를 통해 11일 녹화분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랙스를 입고 깔끔하면서도 젠틀한 멋을 냈다. 특히 송중기는 소매를 걷어 올리고 남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이날 송중기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를 보낸 팬들에게 그는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송중기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출연진들과 청색 점프슈트를 맞춰 입고 열심히 녹화에 임하고 있다. 마이크를 들고 질문에 성실히 대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쾌락대본영'은 중국의 최대 위성방송사인 후난TV 간판 프로그램으로 늘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송중기의 방송분은 21일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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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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