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라디오스타' 이천수가 조기축구회에서 퇴장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 머리 아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탁재훈과 김흥국, 이천수, B.A.P 힘찬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이천수와 함께 조기축구회에 나갔다가 이천수가 퇴장을 당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에 이천수는 크게 당황하면서 해명에 나섰다.


이천수는 "조기축구회를 나가면 암묵적으로 프로선수이기 때문에 참아야하는 경우가 있다"며 "욱하는 성격을 참지 못해 퇴장을 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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